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R&D 전담인력 학비 지원 중소기업청은 2일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전담인력의 주말·야간학과 자율선택 후진학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50여명을 선발 지원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근로자 부담이 큰 일반 계약학과와 재직자 특별전형에 입학하는 중소기업의 R&D 전담인력에 대해 근로자 부담금의 50%를 최대 2년 간 지원한다. 중소기업... 중기청, '도입→성장→안정' 프랜차이즈 3단계 지원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의 지원체계를 재정비한다. 재정비되는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에서 시작해 가맹본부로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3단계 지원체계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청은 2일 도입(소상공인)-성장(중소브랜드)-안정(대형브랜드)의 3단계로 프랜차이즈의 성장단계에 맞는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경쟁력 있는 ... 박성택 신임 중기중앙회장 "돈선거는 유언비어" 일축 박성택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 당선자가 돈선거 등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유언비어'라고 일축했다. 박 당선자는 27일 선거 직후 당선자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러 부정 의혹들은 유언비어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선거 전날 선관위가 일부 후보 측근의 금품살포 증거를 확보하고 검찰에 고발한 터라, 그가 신임 회장 첫 일성으로 의혹을 덮고 가려... 돈선거 논란 속 중기중앙회장에 박성택(종합)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에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이 당선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25대 회장 선출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에는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주봉 한국철강구조물협동조합 이사장, 김용구 전 중기중앙회장 등 5명... 중기중앙회장에 박성택 후보 당선(1보) 결선투표까지 가는 격전 끝에 27일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