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실로 인한 은행의 손해배상 책임 강화 고객에 대한 은행의 손해배상 책임이 더욱 강해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심사 의뢰받은 은행·상호저축은행 약관을 분석해 그중 19개 유형의 불공정한 약관조항에 대한 시정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현 약관 조항에는 은행의 중대한 과실이나 부주의, 법규 위반 등으로 인해 발생한 고객의 손해·손실에 대해 은행은 고객이 납부한 1년간의 수로료 합계 금액... 공정위, 다단계판매 업체 4곳 공제조합 계약 해지 공정거래위원회는 다단계판매를 해왔던 업체 중 이디씨드림, 씨오브이인터내셔널, 엠플러스커뮤니케이션, 라이프팜글로벌코리아 등 4곳이 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이 중지 또는 해지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의 판매원과 소비자들은 다단계 판매업자의 청약철회나 환불 거부 시 공제조합에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없게 됐다. 공정위는 이날 2014년도 4분기 중 다단... 커피전문점, 레드오션에도 론칭 왜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매장 출점이 둔화되는 등 포화에 이르고 있지만, 여전히 신규 브랜드가 사업에 뛰어드는 등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의 과당 경쟁은 가맹본부의 수익 악화에 따른 사업 축소로 가맹점주의 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가맹 사업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카페 브랜... (인사)공정거래위원회 <승진> ◇상임위원 ▲상임위원 신동권 <전보> ◇국장급 ▲대변인 김성하 대법 "원화로 수익 얻은 외국 담합기업..원화로 과징금 산정해야" 담합에 가담한 외국기업이 자국의 화폐로 환전한 금액을 수익으로 잡고 회계처리와 재무제표를 작성했더라도 담합기간 동안 거래 이익을 원화로 취득했다면 과징금도 원화로 산정해 부과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에어프랑스 등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과징금 산정이 잘못됐다는 주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