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주요 상권 커피전문점 가맹점 사라져 서울 명동과 강남 등 주요 상권서 커피전문점 가맹점이 사라지고 있다. 높은 임대료 때문이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주요 상권서 직영점을 운영할 경우 이익이 보장되지 않지만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운영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4일 커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까지 카페베네 매장이 운영됐던 서울 중구 명동 눈스퀘어 지하에 이달 중순 다른 ... 저가 커피, 원두·로스팅으로 승부 최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커피 업체가 원두, 로스팅, 블렌딩 등 강화된 품질로 소비자를 공략하면서 톡톡한 매출 증가 효과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맨하탄 드립 커피가 출시된 이후인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오리지널 드립 커피 판매 당시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9월 기존 오... 커피전문점, 가격 '이디야'·맛 '스타벅스' 1위 커피전문점 브랜드 중 가격은 이디야커피, 맛은 스타벅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7개 커피전문점 이용자 99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업체별 소비자 만족도는 이디야커피가 3.7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할리스커피가 각각 3.74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카페베네가 3.70점, 엔제리너스커피가 3.69점, 커... 커피전문점, 저가 공세에 오히려 비싼 커피 늘린다 최근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서 연이어 저렴한 가격의 커피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기존 커피전문점은 이와 반대로 비교적 높은 가격의 스페셜티 커피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다양해진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고급 커피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저가 이미지와는 거리를 두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할... 외식업계, 밸런타인데이 마케팅 시동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외식업계가 젊은 층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에 돌입하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월14일까지 '커플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음료와 디저트가 포함된 '발렌타인 세트'를 비롯해 '커플 MD', '커플 카드' 등을 선보인다. '발렌타인 세트'는 아메리카노(S)와 브라우니 아라모드(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