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크라이나 대통령 "휴전협정 전혀 안지켜져..러 압박해야" 우크라이나 동부 반군이 민스크 휴전협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며 러시아를 더 강하게 압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로이터통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사진)은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민스크 협정문 하나하나를 즉시 지켰지만, 반군은 정확하게 반대로 행동했다"고 지적했다.... (리포트)김기종 '살인미수'혐의 검찰송치..국보법·배후 계속 수사 경찰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습격한 김기종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당초 주력하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공범, 배후여부는 계속 수사를 진행한 뒤 적용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민화협 조찬경연회에 참석한 리퍼트 대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얼굴 등에 큰 상처를 입힌 후 현장에서 체... 유로 약세에 엇갈린 명암..유럽 웃고 미국 울고 떨어진 유로와 유럽중앙은행(ECB)의 완화 기조가 어우러져 유럽 기업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반대로 미국 기업들은 달러 강세로 사업 환경이 악화됐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유로화 12년來 최저..유럽 기업실적 반등 '기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유럽 기업들이 오랜 장기 침체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달러 대비 유로화 가...  코메르츠뱅크, 돈세탁 혐의로 1조6200억원 벌금 독일의 코메르츠뱅크가 자금 세탁 등의 혐의로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14억5000만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사진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코메르츠뱅크가 미 당국과 5년간 이어온 법적 공방전을 종료하고 14억5000만달러(1조6200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뉴욕시 금융감독국(DFS)은 "코메르츠뱅크는 미국 내 기관들에 벌금을 내기...  美 금리인상 우려 완화..다우 1.4% 상승 뉴욕증시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서 벗어난 덕분에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다우지수 (자료대신증권)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59.83포인트(1.47%) 상승한 1만7895.22를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25.71포인트(1.26%) 오른 2065.95로, 나스닥지수는 43.35포인트(0.89%) 상승한 4893.29로 장을 마쳤다. 연준이 조기에 금리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