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BQ,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사업 시행 제너시스BBQ는 퍼스트프랜차이즈, 마루F&C, 인더키친 등 10개의 중소 프랜차이즈 회사와 제휴를 맺고 인큐베이팅 사업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은 외식에 대한 아이디어는 있지만,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 노하우, 인력이 부족한 중소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한 후 성장에 대한 보상(수수료)을 받는 사업이다. 제휴 부문에는 가맹점 교... 대중성 내세운 '블루오션' 프랜차이즈 주목 올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대중성을 확보해 블루오션의 단점을 보완한 아이템이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오션은 현재 잘 알려지지 않아 경쟁자 없이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한 시장을 의미한다. 성공하면 높은 수익 창출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지만, 시도된 적이 없어 실패할 우려가 있는 단점도 지닌다. 업계 관계자는 "블루오션 중에서도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 대기업 펍 시장 잇단 진출..중소 브랜드 위협 최근 주류를 즐기는 문화가 다양화되면서 대기업이 새롭게 만든 펍(pub) 매장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대기업의 이러한 시도는 사업 다각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반면, 중소 프랜차이즈에서 경계하는 시선도 존재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립식품(005610)은 최근 서울 강남역 SPC스퀘어 2층에 독일식 펍 '그릭슈바인(GLUCKS SCHWEIN)'을 개설했다. 그... 부담없는 소형 프랜차이즈 매장 주목 창업 시장의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프랜차이즈 매장의 규모도 점점 작아지는 추세다. 기존에는 10평대 매장에서 운영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 인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5평 정도의 이른바 '초소형 창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마리짱은 지하철 역사를 중심의 매장으로 가맹 창업을 전개하고 있다. 마리짱은 30여종의 꼬마김밥을 판매하며, 재료를 본사에서 ... 프랜차이즈 시장, '싱글슈머' 아이템 인기 우리나라 인구 4명 중 1명은 혼자 산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로 최근 1인 가구 수가 지속해서 늘고 있다. 이들의 소비 행태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이른바 '싱글슈머(single+consumer)'란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19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경향에 따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싱글슈머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아이템이 속속 등장하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