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약품-GSK, 개량신약 공동 프로젝트 '좌초' 한미약품(128940)과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한 복합 개량신약 프로젝트가 지난해 파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GSK의 일방적 파기 통보로 인해 한미약품은 그동안 쏟아 부은 개발비 일부를 허공에 날릴 위기다. ◇2012년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오른쪽)과 아바스 후세인 GSK 이머징마켓·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이 계약을 체결하고 악수하는 장면.(사... 골수섬유화증 항암제 '자카비' 건보 적용 오는 3월부터 골수섬유화증 표적항암제 '자카비정(성분명 룩소리티닙, 한국노바티스)'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골수섬유화증에 대한 룩소리티닙 단독요법에 보험급여를 적용하는 내용의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일 개정,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골수섬유화증은 골수... 주1회 주사 당뇨신약 2종 등장..시장 판도 바꾸나 일주일에 한 번 주사하는 당뇨병 신약 2품목이 올해 국내에 선보일 전망이다. 이들 약제는 강력한 혈당강하 효과는 물론 체중감소까지 기대할 수 있으나 주사제라는 한계점이 있어 향후 당뇨병치료제 시장 판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출처GSK, 릴리)4일 업계에 따르면 주1회 당뇨병 주사제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탄제움(성분명 알비글루타이드)'와 ...  노바티스, 4분기 순익 29억1000만달러..예상상회 세계 최대 의약업체 노바티스의 지난 4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는 26일(현지시간) 몇가지 아이템을 제외한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29억1000만달러(주당 1.21달러)로 전년 동기의 28억9000만달러(주당 1.18달러)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주당 1.19달러 또한 능가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 감소한 146억달러로 집계됐다. ... 건보공단, '역지불 합의' 담합 GSK·동아ST 손배 소송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일명 '역지불 합의' 담합 행위를 벌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와 동아ST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건보공단은 GSK와 동아ST를 상대로 약 4억7000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2011년 12월 GSK와 동아ST의 역지불 합의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행위라고 의결했다. 대법원도 작년 2월 G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