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온라인은 성장 지속 보험개발원이 2014년 자동차보험실적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8.3%로 전년(86.8%) 대비 1.5%p 상승하여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손해율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개인용자동차보험 가입자중 36.9%가 온라인으로 가입해 온라인보험 성장세가 지속된 가운데, 주로 30~40대와 수도권의 가입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산차 가입대수는 전년대비 24.8... 삼성화재, 여섯번째 중국법인 섬서지점 설립 삼성화재(000810)는 23일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 중국법인 여섯번째 지점인 섬서지점을 개설하고, 다음날 24일에는 중국 인민재산보험공사(PICC)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지점 개소식 행사에는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과 황해청 서안시 부시장 등 중국 정부 및 한국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섬서지점은 북경지점, 심천... 도로외 구역 교통사고 16.4% 발생..안전관리 필요하다 삼성화재(000810)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0일 아파트, 대학 등 도로외 구역 위험실태를 분석한 결과 전국 교통사고 접수건의 16.4%가 도로외 구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음주 41.2%, 중앙선 침범 19.2%, 무면허 13.8% 순으로 일반도로와 유사한 법규위반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외 구역은 도로교통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곳으로 교통사고 통계집적 ... 갈길 먼 보험사 유료 방재컨설팅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방재컨설팅을 유료화 하는 부수업무를 허용했지만 시장이 활성화 되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LIG손해보험(002550), 흥국화재(000540) 등은 지난 6일 금융감독원에 방재컨설팅 부수업무를 신청했다. ◇의정부 도심 아파트 화재현장 모습.ⓒNews1방재컨... 한화손보 , 제70기 정기주총 개최 한화손해보험(000370)은 20일 서울 서소문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고명진 신임 감사와 강창완 상무, 김성호·이종학 신임 사외이사 등 4명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한화손해보험은 자산 10조3309억원, 당기순이익 162억원 기록한 결산 제무재표와 이사 선임의 건 등 총 6가지 안건을 주주들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에 선임된 고명진 감사는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