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월드타워, 세계적 기술 모두 집약" "제2롯데월드타워는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보다 안전하다." 제2롯데월드 기초 지반 설계를 맡은 에이럽사의 제임스 시즈 홍콩지사 부사장은 초고층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와 비교해도 안전성 측면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123층, 555m에 달하는 롯데월드타워의 무게는 무려 67만톤. 총 사업비만 3조7000억원에 달한다. 공사인원만 400만명, 상시고용 인구가 2만... 제2월데월드 일반에 임시개방..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롯데가 쇼핑몰을 잘 만든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내가 알고 싶은 것은 건물에 대한 안전도인데 13층짜리 쇼핑몰만 수박 겉핥기식으로 둘러보고 위협적인 초고층 오피스는 볼수 없는 상황이니 임시개장에 의미가 있나 싶다." 제2롯데월드를 바라보는 불안한 시선을 현혹시키기 위해서일까. 제2롯데월드에 대한 불안감을 자아내는 123층, 555m높이로 지어지고 있는 롯...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 안전점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은 11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완공 때까지 '안전 시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고 없는 현장'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전 10시경 현장에 도착한 신 회장은 관계자들로부터 간단한 브리핑을 들은 후 곧바로 안전 장비를 갖추고 두 시간 가량 현장을 둘러봤다. 롯데월드몰동에서는 특별피난계단... 롯데의 면세점 확장 계획과 심기 불편한 관세청 말 많은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면세점 문제로 또 한번 여론의 도마에 오르게 됐다. 롯데측은 새로 지어질 롯데월드타워에 면세점을 입점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지만, 최근 신규면세점 특허가 까다로워진데다 대기업 면세점에 대한 여론도 좋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면세점 특허의 허가권을 갖고 있는 관세청이 신규특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롯데월드타워 완공을 기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