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생명, 일류 보험사 도약 위해 노력 신한생명은 지난 21일 '창립 25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2018년 중장기 전략목표 '2018 일품신한'을 선포했다. 아울러 신한생명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일류 보험사 도입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한편 첫 해외 진출로 베트남 사업소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장기 전략인 '일품신한'은 가치관점...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온라인은 성장 지속 보험개발원이 2014년 자동차보험실적을 분석한 결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8.3%로 전년(86.8%) 대비 1.5%p 상승하여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손해율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개인용자동차보험 가입자중 36.9%가 온라인으로 가입해 온라인보험 성장세가 지속된 가운데, 주로 30~40대와 수도권의 가입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산차 가입대수는 전년대비 24.8... 삼성화재, 여섯번째 중국법인 섬서지점 설립 삼성화재(000810)는 23일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 중국법인 여섯번째 지점인 섬서지점을 개설하고, 다음날 24일에는 중국 인민재산보험공사(PICC)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지점 개소식 행사에는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과 황해청 서안시 부시장 등 중국 정부 및 한국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섬서지점은 북경지점, 심천... 갈길 먼 보험사 유료 방재컨설팅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방재컨설팅을 유료화 하는 부수업무를 허용했지만 시장이 활성화 되기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LIG손해보험(002550), 흥국화재(000540) 등은 지난 6일 금융감독원에 방재컨설팅 부수업무를 신청했다. ◇의정부 도심 아파트 화재현장 모습.ⓒNews1방재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