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 동의 얻은 고객정보 '돈받고 판다' 보험사들의 영업환경이 악화되면서 고객 동의를 받은 개인정보의 무분별한 거래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정보(DB) 거래는 고객이 제3자 정보제공에 동의했기 때문에 법적으로 불법이 아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고객정보의 거래 사실까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보험사들은 고객정보를 적게는 100원에서 많게는 6만원... 한화생명, 이른둥이 지원을 위한 한·일 파트너쉽 구축 한화생명(088350)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이화여대의료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원중인 극소저체중아를 위한 도담도담지원센터의 강화를 위해 일본 구마모토현을 방문하여 향후 상호 파트너쉽을 약속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담도담 지원센터의 운영위원인 박은애 이대의료원 소아청년과 교수, 배종우 경희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정유진 양천구 보건소장 및 한... NH농협생명 행복나눔 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실시 NH농협생명 임직원 40여명은 24일 충남 천안시 입장에 있는 포도농가에서 가지치기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은 농장주가 농작업 중 상해를 입어 농작업이 불가능한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포도나무 가지를 뜯어내고, 올해 농사의 기반을 닦는 작업 등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업·농촌에 뿌리를 두고 있는 NH농... 신한생명, 일류 보험사 도약 위해 노력 신한생명은 지난 21일 '창립 25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2018년 중장기 전략목표 '2018 일품신한'을 선포했다. 아울러 신한생명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일류 보험사 도입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한편 첫 해외 진출로 베트남 사업소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장기 전략인 '일품신한'은 가치관점... 삼성화재, 여섯번째 중국법인 섬서지점 설립 삼성화재(000810)는 23일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 중국법인 여섯번째 지점인 섬서지점을 개설하고, 다음날 24일에는 중국 인민재산보험공사(PICC)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지점 개소식 행사에는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과 황해청 서안시 부시장 등 중국 정부 및 한국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문을 연 섬서지점은 북경지점, 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