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금융사 정보유출·IT사고 발생시 즉각 검사 앞으로 금융회사에 정보유출 등 IT 사고가 발생할 경우 금융감독원이 즉각 검사에 돌입한다. 사고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하고 다른 고객에게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또 반복적인 위반사항이 발생하거나 금융회사의 관리 및 투자 소홀로 IT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기관 및 경영진에 중징계 조치가 내려진다. (사진뉴스토마토DB)금융감독원은 2일 '2015년 금융·IT ... '금감원 직원 박선영' 사칭 보이스피싱 문자 주의 금융감독원이 31일 금융감독원 직원 박선영을 사칭한 보이스시핑 문자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일 '금감원 은행전산보안팀 이동수 과장'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문자에 이어 이달에만 두번째 금감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이번에도 '이동수 과장' 때와 마찬가지로 마찬가지로 "본인의 계좌과 해외에서 무단으로 인터넷뱅킹에 이용된 ... 달라진 금감원 업무설명회, 업계와 '소통' 강조 30일 금융감독원의 은행부문 업무설명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매년 은행연합회 대강당에 은행권 관계자와 기자들을 한데 모아 대규모 설명회를 진행했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사진뉴스토마토DB) 금감원 관계자는 "기존에는 업무설명회를 통해 금감원의 감독·검사업무를 일방적으로 전달했다면 이번에는 업계와 쌍방향 소통을 하기 위해 비공개로 결정했다"며 "언... 금감원, 30일부터 2015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015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설명회는 기존의 감독·검사 업무 계획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업계의 의견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쌍방향 소통의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석자의 활발한 토론을 위해 금융감독원과 금융회사, 협회 임직원 등 20~30명으로 구성된 라... '분식 의혹' 대우건설 주가 9% 급락..향후 전망은 대우건설(047040)의 주가가 1년4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분식회계 의혹 이슈로 또 한차례 휘청거렸다. 26일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740원(9.0%) 떨어진 7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 때 12%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2013년 말 불거진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가 임박했다는 우려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금감원 관계자는 "대우건설 감리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