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미사진미술관 'Magnum’s First' 사진전 개막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등 다큐멘터리 사진 대가들의 작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한미사진미술관 'Magnum’s First' 전시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미사진미술관)한미사진미술관은 미국과 유럽의 세계적 보도사진가들의 에이전트인 매그넘 포토스와 협력해 'Magnum’s First' 사진전을 오는 8월15일까... 종근당 영업력 보톡스 시장 판도도 바꿔 750억원대 주름치료제 '보톡스(보툴리눔톡신)'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영업 강자인 종근당(185750)과 대웅제약(069620)이 후발주자로 뛰어들면서 시장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국내사에 밀려 시장에서 참패한 다국적사 제품들은 연이어 시장철수를 선언했다. 7일 업계 내부 자료에 따르면 업계 내부 피부미용에 사용되는 보톡스 제품 시장은 750억원대로 연간 20%대의 성장... 다국적사 독무대 흡입용 호흡기약, 한미약품 '진검승부' 다국적 제약사의 독무대였던 700억원대 흡입용 호흡기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한미약품의 공격적인 행보가 주목된다. 6일 특허심판원에 따르면 한미약품(128940)은 '울티브로흡입용캡슐(사진)'의 특허권자인 노바티스를 상대로 조성물특허 무효 심판을 최근 청구했다. 울티브로는 대표적인 만성폐쇄성질환(COPD) 치료제 '온브리즈(성분명 인다케테롤)'와 '시브리(글리코피... 복합제 개발 '봇물'..금맥 될까? 제약업계에 복합제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져나올 전망이다. 신제품이 부족한 제약사들에게 복합제가 돌파구가 되고 있다. 출시될 복합제의 성공 가능성을 두고 전문가들의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 출시된 복합제들이 질환 조합에 따라 매출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복합제 임상시험은 2013년 63건에서 2014년 86건으로 36% 증가했다. 복합제는 각... 대웅제약, 줄기세포 사업부 신설.."미래먹거리로 육성" 대웅제약(069620)이 줄기세포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줄기세포치료제를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일부로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주목할 점은 나보타 사업부와 줄기세포사업부 등 신사업 조직을 보강했다는 것이다. . 주름치료제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미래먹... 대웅제약 '공정거래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대웅제약(069620)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이세찬 컴플라이언스팀 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세찬 이사가 대통령상을 표창한 후 법무감사 팀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대웅제약)공정거래의 날은 공정거래규범 자율준수에 대한 국민의식과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 처... 한미약품 1200억 투자..글로벌 공장 건설 한미약품(128940)이 완제의약품 수출 및 위수탁 사업 확대를 위해 연간 100억정 생산 규모의 '글로벌 스마트 공장'을 새롭게 건설한다. 한미약품은 완제의약품 생산 기지인 경기도 화성 팔탄공단 내 연면적 3만6523㎡, 지하1층, 지상8층 규모의 글로벌 스마트 공장을 추가로 착공하며 1200억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2016년 7월 준공 예정이며 시공사는 삼성엔지니어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