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가맹금 미예치한 알파 제재 문구 가맹점 사업자인 알파가 불공정 거래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알파가 가맹사업법의 가맹금을 예치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문구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공정위의 가맹사업법 위반 제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알파는 72개의 가맹점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3억1170만원... 공정위, 대림자동차 대리점에 밀어내기 행위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에 이륜차(오토바이)구입을 강제하는 등 밀어내기 행위를 한 대림자동차공업(대림)을 적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림의 거래상 지위 남용행위 중 구입 강제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림은 매출액 3886억원(13년 기준)으로 이륜차시장 점유율이 42.4%로 업계 1위 업체다. 이륜차 제조시... 대우건설 등 3개사, 4대강 사업 담합 적발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형 건설사들이 4대강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후속공사에서 입찰 담합한 사실을 적발했다. 공정위는 보현산다목적댐 건설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3개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01억9400만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건설사들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010년 2월 발주한 '보현산 다목적댐 건설공사' 입찰에서 사전 모임을 갖... 공정위, 농심에 과징금 5억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농심이 대리점 및 특약점과의 거래 중 판매장려금 지급기준을 불리하게 변경한 사실을 적발했다. 공정위는 농심(004370)이 판매마진이 거의 없는 특약점에 판매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미달할 경우 판매장려금을 미지급한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법상 '거래상 지위 남용행위' 등을 적용, 시정명령과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정위에 ... 공정위, 한화·삼성 빅딜 독과점 우려..가격인상 제한 공정거래위원회는 한화의 삼성 계열사 4곳에 대한 인수를 승인했다. 다만 독과점 우려 탓에 가격인상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화케미칼(009830)·한화(000880)에너지의 #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인수를 조건부 승인하고 한화(000880)의 삼성테크윈(012450)·삼성탈레스 인수를 조건 없이 승인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화케미칼은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