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전력, 플레이오프 진출 男배구 선수단 격려 행사 개최 2014~2015시즌 프로배구 정규리그에서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종합 3위 성적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한국전력 선수단이 본사의 임직원들에게 격려를 받았다. 한국전력 구단은 14일 "지난 13일 전라남도 나주시의 한국전력 본사에서 배구 선수단 격려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경영진과 함께한 격려 만찬에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플레이오... OK저축은행, 배구 한일 톱매치 역전승..IBK기업은행은 패배 창단 2년 만에 우승의 영예에 오른 OK저축은행이 일본 챔피언 구단인 JT마저 꺾었다. OK저축은행은 12일 장충체육관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5 한·일 탑매치'서 JT에 3-2(20-25, 25-18, 27-29, 25-16, 15-13)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한·일 탑매치 남자부 역대 전적상 4승2패로 앞선 한국은 승수를 하나 늘렸다. '쿠바산 몬스터' 로버트랜디 시몬은 물론 강영준, 송명근, 송희채, 이... 한·일 배구 최강전 "컨디션은 별로지만 승리는 우리가" 한국과 일본 프로배구의 남녀부 우승팀들이 나서 겨루는 '2015 IBK기업은행 한·일 V리그 탑매치'는 그 어떤 배구 경기보다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 팀 모두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지만, 승리에 대한 결의는 어느 때보다 높기 때문이다. 탑매치를 이틀 앞둔 10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강남구 청담동)에서 톱매치 기자회견이 열렸다. 회견 자리에는 한국 V리그 ... 현대캐피탈-LIG손보, 권영민-노재욱·정영호 트레이드 최근 사령탑을 바꾼 현대캐피탈과 LIG손해보험이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전력 정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대캐피탈과 LIG손해보험은 "세터 권영민(36)과 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세터 노재욱(24), 레프트 정영호(25) 간의 1대2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트레이드는 포지션별 전력 보강과 팀 세대교체를 위한 것으로, 현대캐피탈은 잠재력이 큰... LIG손해보험, 배구단 새 감독에 강성형 대행 선임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KB금융그룹 소속 배구단으로 바뀌기 전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강성형 감독 대행을 감독으로 정식 선임했다. LIG손해보험은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강성형 코치의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신임 강 감독은 국가대표 레프트 출신으로 지난해 수석코치로 팀에 합류해 선수단을 지도했고, 지난 시즌의 후반 감독대행을 맡아 시즌을 마무리하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