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흥국자산운용, 대표 채권형 펀드 설정액 2000억 돌파 흥국자산운용은 공모형 회사채 펀드 '흥국 멀티플레이 증권 자투자신탁 4호[채권]' 펀드 설정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8년에 처음 설정된 이 펀드는 우량 회사채, 금융채 및 기업어음에 투자하는 '정통 회사채 펀드'로, 저금리 환경에서도 3월말 기준 최근 3년간 연평균수익률이 4.4%를 기록, 벤치마크를 1%포인트이상 상회했다. 흥국자산운용은 "... 경남기업, 창사 이래 처음 법정관리 경남기업은 이날 오전 채권단의 자금지원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경남기업의 법정관리는 창사 이래 처음이다. 경남기업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은 "전날 자정까지 채권기관으로부터 추가 지원 동의 여부를 취합한 결과 가결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남기업은 앞서 채권단에 전환사채 903억원의 출자... 2월 첫째주 회사채 11건, 1조4600억원 발행 예정 2월 첫째주(2~6일) 총 1조46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30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11건(1조46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행건수와 발행금액이 전주 대비 각각 38건, 80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조28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1800억원이 발행된다. 자금 용도는 차환... 철도공단, 작년 국유재산 사용료 수익 578억원 달성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국유재산 사용료 수익 578억원을 달성해 건설부채 상환재원으로 사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63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철도공단은 철도 유휴재산 지가 현실화와 지하매설물 사용면적 산정기준 개선을 통해 각각 19억원과 12억원을 추가로 벌었다. 철도공단은 또 권역별 찾아가는 유휴재산 임대설명회, 지자체 및 물류·부동산 협회 등에...  中부동산업체 카이사, 해외 디폴트 공식 확인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국의 부동산 업체 카이사그룹이 해외 채권에 대한 디폴트(채무불이행)를 공식 확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이사그룹은 지난 8일 만기가 도래한 해외시장 채권의 이자 2300만달러를 갚지 못했다고 밝혔다. 30일의 유예기간 동안 이자를 갚지 못한다면 기술적 디폴트에 빠지게 된다. 현재 15곳의 중국 금융기관이 법원에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