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중해서 난민선 전복..400명 사망 난민 수백명을 태우고 리비아를 출발해 이탈리아로 향하던 선박이 난파돼 400명이 목숨을 잃었다. ◇트리폴리 수용소에 있는 난민들 (사진로이터통신)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국제단체의 발표를 인용해 리비아를 떠난 난민선이 24시간 만에 난파되는 일이 벌어져 400여명이 익사했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국제이주기관(IOM)은 "아프리카 이남 지역 출신의 ... 피격당시 주리비아 대사 튀니지에 없었다 리비아 트리폴리 주재 한국 대사관이 지난 12일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았을 당시 외교부가 튀니지에 있다고 설명한 이종국 주 리비아 대사가 실은 한국에 들어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외교부는 피격 당일인 12일 오후 이 대사에 대해 “지금 (인사발령으로) 교대하는 상황이라 튀니스(튀니지 수도)에 있다"고 설명했다. 리비아에 파견된 공관원들은 작년 7월부터 튀니... 외교부 "리비아 주재 한국 대사관 공격 규탄한다" 정부는 13일 리비아 트리폴리 주재 한국 대사관이 전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추정 세력의 총격을 받은 사건을 규탄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발표했다. 정부는 “주리비아 우리 대사관 경비초소에 대한 무장공격으로 리비아 경찰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이러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 리비아 주재 한국대사관 공격 받아..현지인 2명 사망(종합)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주재 한국 대사관이 12일(현지시간) 오전 1시 경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현지인 경찰관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괴한들은 차를 타고 지나가며 대사관 쪽으로 기관총 40여발을 난사한 후 도망쳤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이 총격으로 경비초소에서 근무하던 리비아 내무부 소속 외교단 경찰관 3명이 총에 ... 리비아 트리폴리 韓 대사관 괴한 공격..2명 사망(1보) 12일(현지시간) 리비아에 있는 트리폴리 한국 대사관이 괴한의 공격을 받아 경비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던 무장 단체가 한국 대사관 앞에서 멈춰서 다수의 총알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번 사건은 이슬람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망자가 한국인인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