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도' 식스맨, '돌+아이'와 '아이돌'의 싸움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특집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식스맨'은 기존 멤버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함께 ‘무한도전’을 이끌고 나갈 여섯 번째 멤버를 뽑는 프로젝트. 최종 후보는 장동민, 홍진경, 강균성, 최시원, 황광희 5명으로 좁혀졌다. 이중 누가 ‘식스맨’으로 선발될까. 단 한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이들의 치열한 경쟁은 '돌+아이' 캐릭터와 아이돌간의 싸... 2014 VOD, 드라마는 '나쁜녀석들'·예능은 '무한도전' 지난해 TV 다시보기(VOD)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드라마는 케이블 채널 OCN의 '나쁜녀석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능 부문에서는 전통의 강자 '무한도전(MBC)'이 자리를 지켰다. 58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작년 1~12월 VOD 편당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드라마 부문 1위는 '나쁜녀석들'이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올레tv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은 ... '토토가'로 위기를 날린 '무한도전' 위기가 적지 않았던 MBC <무한도전>이다. 길과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했고, 예전보다는 재미가 덜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특히 노홍철의 하차는 진짜 위기로 느껴졌다. 그만큼 <무한도전> 내에서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었던 그였기 때문이다. 7명이었던 <무한도전>은 5명으로 줄어들었고, 그들을 대체하는 새 멤버를 뽑지 않았다. 멤버들이 ... '무도'가 준 선물..90년대로 간 추억여행 몇 주 전 <무한도전>의 멤버 박명수와 정준하가 쭈꾸미를 잡다 시간이 남아 노래방에 가 90년대 가요를 부르다 갑작스럽게 생겨난 아이템이다. 이미 케이블 방송에서 한 번 시도했었던 아이템이기도 하다.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은 그렇게 출발했다. 그 독특했던 출발이 <무한도전>의 위기설... 웃기려 하지 않았던 '무한도전'이 준 울컥한 감동 "저희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많잖아요." 이 말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여기서 매일매일 일하는 거 정말, 힘든 줄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라고 900m 지하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들에게 유재석이 걱정을 표할 때 한 광부가 무덤덤하게 던진 말이다. 스치는 듯한 이 장면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 했다. 이날 유재석과 차승원이 내려간 탄광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