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서민금융 맞춤형 지원으로 내실 다진다(종합) 금융당국이 맞춤형 금융 지원 등을 통해 서민금융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방안과 가계부채 관리·대응방안 등을 발표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왼쪽)과 진웅섭 금감원장.(자료사진)ⓒNews1서민금융은 '맞춤형'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신용계층별 맞춤형 지원과 이용... 금융당국, 서민금융 맞춤형 지원으로 내실 다진다 금융당국이 맞춤형 금융 지원 등을 통해 서민금융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방안과 가계부채 관리·대응방안 등을 발표했다. 서민금융은 '맞춤형'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신용계층별 맞춤형 지원과 이용자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둬 서민금융 제도를 개편해 나갈 계획"... 안심대출 2차는 20조 미달..신청자 전원 승인될듯 안심전환대출 2차 접수분이 예상보다 저조한 흥행성적을 보이며 한도 20조원을 채우지 못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신청자 전원에 대한 안심전환대출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차 접수를 시작한 지난달 30일부터 전날 밤 11시까지 나흘동안 모두 9조5160억원, 10만6846건의 신청이 들어왔다. 같은기간 19조9000억원이 승인되며 한도를 거의 소진... 금융권, '안심전환대출' 열풍에 '근심' 커져 안심전환대출 '열풍' 탓에 금융권에 근심이 가득하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연착륙 대책으로 '안심전환대출'이라는 고정금리 상품 출시 후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또한 2금융권 대출자 등 가계부채 대책의 수혜자 층을 제대로 짚어내지 못했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안심전환대출 적용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 野, 4월국회서 최저임금 등 '4대 민생고' 해결 법안 주력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 4월 임시국회에서 4대 민생고 해결을 위한 입법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4대 민생고 해결은 최근 문재인 대표가 청와대 3자회담에서도 강조한 바 있다. 새정치연합은 19일 국회에서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4월 입법과제와 '유능한 경제정당'을 뒷받침하는 '포용적 성장과 선진복지국가론'에 대한 당내 의견 수렴에 나섰다. 강기정 정책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