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상우 성대 감독, 우리카드 배구단 사령탑 오른다 KBS N스포츠에서 배구 해설가로 활동 중인 김상우(42) 성균관대 배구부 감독이 프로배구 우리카드 한새의 지휘봉을 잡는다. 우리카드 구단은 김상우 감독을 신임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발표했다. 김 감독은 1973년생으로 대신중, 대신고,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95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2007년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선수시절 국내 최고의 센터출신으로 김세진, 신진식, 최... OK저축은행 시몬, 고국 쿠바로 출국 남자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외국인선수 로버트랜디 시몬이 고국 쿠바로 돌아간다. OK저축은행은 "시몬이 15일 오후 1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며 "시몬은 출국에 앞서 지난 시즌을 함께 한 선수들과 함께 간단한 환송식을 가졌다"고 이날 전했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은 시몬을 향해 "부상에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보여줘 고맙다"며 "실력... 한국전력, 플레이오프 진출 男배구 선수단 격려 행사 개최 2014~2015시즌 프로배구 정규리그에서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종합 3위 성적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한국전력 선수단이 본사의 임직원들에게 격려를 받았다. 한국전력 구단은 14일 "지난 13일 전라남도 나주시의 한국전력 본사에서 배구 선수단 격려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경영진과 함께한 격려 만찬에서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플레이오... OK저축은행, 배구 한일 톱매치 역전승..IBK기업은행은 패배 창단 2년 만에 우승의 영예에 오른 OK저축은행이 일본 챔피언 구단인 JT마저 꺾었다. OK저축은행은 12일 장충체육관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5 한·일 탑매치'서 JT에 3-2(20-25, 25-18, 27-29, 25-16, 15-13)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한·일 탑매치 남자부 역대 전적상 4승2패로 앞선 한국은 승수를 하나 늘렸다. '쿠바산 몬스터' 로버트랜디 시몬은 물론 강영준, 송명근, 송희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