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 네팔 긴급구호 모금 활동 실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대지진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네팔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와 함께 '네팔 대지진 피해 주민 긴급구호를 위한 모금' 활동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네팔 대지진 피해 주민 긴급구호를 위한 모금'활동으... 한-EU 무역수지 적자에 1Q 항공화물도 마이너스 올해 1분기 항공화물 실적이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기록한데 반해 EU에서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EU 항공화물은 약 12만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하락했다. 반면, 올해 1분기 항공화물은 95만톤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 국제화물은 87만여톤으로 6.0%, 국내화물은 7만여톤으로 12.2% 증가한 것... 아시아나,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서비스 도입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국내 최초로 다음달 1일부터 인천·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을 전면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이용 승객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탑승권을 발급 받을 경우 공항 카운터에 들르지 않고 바로 출국이 가능, 탑승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인터넷·모바일 탑... 이스타항공 올 매출 3637억원, 영업익 200억원 목표 이스타항공이 올해 매출 3637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29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2014년도 결산 결과, 매출 2701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6%, 영업이익은 470% 증가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13년 첫 흑자로 돌아선 이후 2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비용절감, 유가·환율 하락에 따른 원가절감, 노선확대, 중국 ... 국내 LCC 실적·점유율 '고공비행' 올해 초에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LCC들의 국제여객 점유율은 13.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포인트 올랐다. 특히, 국내선의 경우 LCC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1분기 국내 LCC 점유율은 53.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포인트 상승했다. 이중 제주항공이 15.43%로 가장 많았으며, 에어부산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