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중남미에 '철도한류' 추진 코레일은 28일 오전 대전 본사에서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교통·철도관계자 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남미 철도운영 현대화 연수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중남미 3개국의 철도 현대화를 위해 코이카(KOICA)와 함께 진행한 장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재양성, 서비스, 안전관리 등 중남미 철도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 항공교통량, 올 1Q 국제·국내선 증가..전년비 10.7%↑ 올해 1분기 국제·국내선 항공교통량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항공교통량은 설연휴 특수 등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한 16만1000대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1791대가 운항한 셈이다. 특히 국제·국내선 모두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전체 항공교통량 중 국제·국내선은 각각 9만7096대, 5만3931대로 지난해 같은 ... 평택~시흥 고속도로 통행료 5월부터 200원 인하 다음달부터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가 200원 인하된다. 더불어 통행료 인상도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사업시행자와 이 같은 내용의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통행료는 다음달 1일부터 승용차(1종) 기준 최장거리(서평택~월곶, 42.6km) 통행 시 기존 3100원에서 2900원으로 200원(6.5%) 인하된다. 5종 화물차는 기존 5200원에서 4900으... 보행자 10명 중 9명 꼴로 교통사고 위험 느껴 보행자 10명중 9명이 교통사고의 위험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생활도로 보행환경 실태' 조사결과, 보행자의 약 87%가 보행 중 교통사고 위험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행자의 교통사고 위험 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약 87%가 보행 중 교통사고 위험을 느끼며, '자주'나 '매일' 느낀다는 응답은 23%를 차지해 보행자 5명 중 1명은 보행 중 교통사고 위... 성남~장호원 국도 3호선 23일 조기 개통 경기도 성남과 광주간 소요시간이 앞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과 광주를 잇는 국도 3호선 14.6km(성남시 중원구 대원분기점~광주시 초월읍 쌍동교차로)가 오는 23일 오후 4시에 개통된다. 이번 신설도로 개통으로 갈마터널 구간과 광주시 도심지 구간의 상습 지정체가 해소되고, 기존 국도 3호선을 이용할 때 기존 35분에서 20분으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