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금융위원회 <전보> ◇국장급 ▲기획조정관 이현철(현 자본시장국장) <승진> ◇국장급 ▲자본시장국장 김학수(현 금융위원회 사무처) '민간자율' 강조하면서 '신용정보집중기관'은 공공기관? ◇금융위원회 /사진 뉴시스 금융사 신용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하는 통합신용정보 집중기관이 공공기관 형태의 독립기구로 가닥이 잡히면서 민간 자율을 강조한 금융당국의 입장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통합추진위원회를 실무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련 협회 직원(9인) 등으로 통합사무국을 별도로 구성했다. 금... 연금저축 계좌이동, 신규회사 방문만하면 'OK' 오는 27일부터 연금저축 계좌이전을 위해서는 신규로 개설하는 금융회사만 방문해도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금저축 계좌이전 간소화 방안'을 21일 발표했다. 그간 연금저축 가입자는 기존 계좌를 다른 금융회사 상품으로 이체하려면 기존 가입회사와 신규 금융회사를 각각 방문해야 했다. 이 개선안에 따르면 연금저축 계좌이체 신청... 임종룡 "모험자본 활성화 역량 집중"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모험자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임 위원장은 17일 오전 벤처캐피탈, 사모펀드(PEF) 운용사, 성장사다리 펀드 관계자를 초청해 열린 제4차 금요회에서 "VC·PE가 우리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청년이 꿈을 실현하는 자본시장'을 조성하려면 이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 금융위, 신용정보집중기관 통합 추진기구 구성 금융위원회가 관계기관과 함께 내년 3월까지 통합 신용정보집중기관을 출범하기 위한 통합추진기구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법률, IT, 경영 전문가를 포함한 6인의 전문가로 꾸려졌으며 4월말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종합 신용정보집중기관 설립 관련 추진일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 통합방식, 집중대상 신용정보 점검, 집중기관 역할정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