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4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정개특위 명단 내일 교환 여야가 내달 7일을 시작점으로 하는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조해진,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16일 오전 여야 주례회동 후 가진 브리핑에서 "4월 임시국회 회기는 4월7일부터 5월6일까지 30일 기간으로 한다"고 밝혔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4월8일부터 이틀에 걸쳐 실시되며 대정부질문은 4월13일부터 나흘간 열리게 된다. 여야는 금주 내 ... 野 "4대강 수사 없는 부정부패 척결, 시작도 말아야" 새정치민주연합이 부정부패 척결을 선언한 이완구 총리에 자원외교, 방위사업 등에 더해 4대강 비리 의혹을 수사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완구 총리가 해외자원 개발 배임 의혹을 부정부패 척결의 핵심 사안으로 지적했다. 정부도 해외 자원외교가 40조원을 날린 희대의 국민 혈세 낭비 사업이... 野 "'국정원, 노 前 대통령 수사 정보 왜곡' 중대 범죄행위" 새정치민주연합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국정원이 언론을 이용 수사 내용을 의도적으로 왜곡, 과장했다는 보도에 대해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오늘 아침 신문에서 국정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 내용을 왜곡, 과장해서 언론... 이완구, 野 지도부 첫 방문 "청문회, 자신 돌아보는 기회됐다" 이완구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해 야당 지도부와 만나 국정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 총리는 24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만나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 테니 지도편달해주시고 경제가 어려운데 대표께서 많이 도와달라"며 취임 후 첫인사를 건넸다. 이 총리는 "이번에 제가 저를 바라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를 다시 한 번 갖게 돼서 ... 野 "수적 열세로 국민 뜻 관철 못 시켜 송구" 새정치민주연합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데에 수적 열세로 국민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 했다며 크게 아쉬워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16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및 법안 표결을 마치고 나와 "수적 열세로 국민의 뜻을 관철시키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후보자에 부정적인 여론을 다시 한번 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