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프리젠·와이즈파워 등 '공시위반' 7사 제재 증권선물위원회는 22일 제7차 정례회의에서 공시 의무를 위반한 코스닥 상장사 프리젠, 와이즈파워, 젠트로와 상장폐지법인 디브이에스코리아, 아라온테크, 디지텍시스템스, 에이제이에스에 대해 증권발행 제한·과징금 부과 등 제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리젠은 지난 2012년 사업보고서를 법정기한을 3일 넘긴 지난해 4월4일에 제출해 증권발행제한 3개월의 조치를 받았... 증선위, '분식회계' 금성테크에 과태료 5000만원 제재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금성테크(058370)에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증선위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회사와 전 대표이사 2인에 대한 검찰 통보와 감사인 지정 1년 조치도 내렸다. 이에 따라 금성테크는 1년간 외부감사인을 자율 선임할 수 없게 됐다. 앞서 금성테크의 전 대표는 회사 자금을 실질적으로... 증선위, 미공개정보 불공정거래 상장사 대표 검찰고발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불공정거래 혐의로 A사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또 공시의무를 위반한 리딩밸류일호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증선위는 18일 제1차 임시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상장법인인 A사의 대표이사와 미등기이사는 직무상 알게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30% 이상 증가'라는 호재성 정보를 사전에 이용해 주식을 매수한 혐의다. ... 미창석유공업 "골든브릿지저축은행 인수 포기" 미창석유(003650)공업은 골든브릿지저축은행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으나 본입찰 참여를 포기하고 인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증선위, 불공정거래 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 검찰고발 증권선물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6개 종목에 대해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 등 1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전업투자자 5명은 신규 상장예정 주식(D사)을 일반공모 청약으로 확보한 뒤 상장일에 공모가보다 2배 높은 가격으로 대량 매수주문을 내 일반투자자의 매수를 유인한 혐의다. 이렇게 투자자를 끌어들인 후 매수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