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타격감 살아난' 이대호, 대기록 목전에 둬 ◇이대호의 4월30일~5월6일 타격 기록. (정리이준혁 기자)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으로 팬들을 불안하게 했던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연속 7경기 안타 기록을 쓰고 있고 이제는 '한·일 통산 300홈런' 대기록이 목전이다. 이대호는 지난 6일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 상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7-2로 지던 8회말 투런홈런을 ... (MLB)추신수, 연속 7경기 장타..인정 2루타 기록 ◇추신수. (사진로이터통신)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7경기 장타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5-3으로 앞선 6회초 우익수 방면으로 인정 2루타를 쳐냈다. '인정 2루타'란 그라운드에 떨어진 공이 땅... (NPB)이대호, 시즌 7호 홈런..연속 7경기 연속 안타 ◇이대호. ⓒNews1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7호 홈런을 날렸다. 지난 2일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 상대 원정경기 이후로 4경기 만에 친 홈런포다. 이대호는 6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 상대 퍼시픽리그 홈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 팀이 2-7로 뒤진 8회 2사 1루 상황에 좌월 투런포를 쳤다. 이대호는 이날 경기... 한화 나이저 모건, 결국 퇴출..한화 "유력 대체후보 있어" ◇나이저 모건. ⓒNews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최근 부진한 기량을 선보인 외국인 타자인 나이저 모건(35)을 퇴출했다. 지난 4일 두산 베어스 타자 잭 루츠에 이어서 올 시즌 외국인 선수 퇴출의 두 번째 사례다. 한화는 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모건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총액 60만달러를 받고 한화와 입단 계약을 체결한 모건은 시즌의 개막 전부터 많은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