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달라진' 해외 프로야구 한국 타자들 ◇추신수. ⓒNews1 지난달 다소 아쉬운 활약을 펼친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와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이번달 크게 달라져 주목된다. 연일 안타를 치며 연속안타 기록을 늘리고 있고, 홈런과 타점 기록도 자주 써내고 있다. 타율 9푼6리. 지난달만 해도 추신수의 기록은 형편 없었다. 자연스레 상위 타순에서 하위 타순으로 내려갔다. 심리적 부담이 커졌는지 타격은 ... (MLB)추신수, 연속 9경기 안타..팀은 패배 ◇추신수. (사진로이터통신)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가 9회초 극적인 안타를 앞세워 9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이날 소속팀 텍사스는 패했다. 추신수는 10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템파베이 레이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타... '타격감 살아난' 이대호, 대기록 목전에 둬 ◇이대호의 4월30일~5월6일 타격 기록. (정리이준혁 기자)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으로 팬들을 불안하게 했던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다. 연속 7경기 안타 기록을 쓰고 있고 이제는 '한·일 통산 300홈런' 대기록이 목전이다. 이대호는 지난 6일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 상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팀이 7-2로 지던 8회말 투런홈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