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연합, 새 원내대표에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의 신임 원내대표로 이종걸 의원이 선출됐다. 이 원내대표는 7일 당 의원총회에서 실시된 원내대표 경선 결선투표에서 총 127표 중 66표를 얻어, 61표를 얻은 최재성 의원을 누르고 새정치연합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됐다. 1차 투표에서 38표로 1위를 기록했던 이 원내대표는 결선투표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이 원내대표는 당선 수락연설에서 “선거에서 패배하... 문재인, 투사로 변신하나 지난 6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 무산과 새누리당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단독표결을 계기로 새정치민주연합이 강성 기조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각 상임위원회에서 논의 중인 각종 경제활성화 법안들과 연말정산 후속대책인 소득세법 개정안 처리도 불투명해졌다. 앞서 여야는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사회적 기구’ 운영규칙안에 ‘국민연금 ... 새정치 원내대표 토론회 '공약경쟁' 후끈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5명의 후보들이 경선을 하루 앞두고 열린 합동 토론회에서 치열한 공약경쟁을 벌였다. 최재성·김동철·설훈·조정식·이종걸 후보(기호순)는 6일 당내 의원 모임인 ‘더 좋은 미래’, ‘공감넷’, ‘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민집모)’,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서 위기에 빠진 당을 수습할 ‘소방수’를 ... '문재인 책임론' 놓고 주승용·추미애 대립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4·29 재·보궐선거 결과를 놓고 내홍에 휩싸였다. 재·보선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의 책임론을 둘러싸고 주승용·추미애 최고위원이 정면으로 대립했다. 먼저 주 최고위원은 4일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당 최고위 회의에서 문 대표를 겨냥, 재·보선 패배의 원인으로 친노(노무현) 패권주의를 지목하며 “이번 공천은 어땠는가. 경쟁력이 떨... 문재인 4일 광주행 …'호남 달래기'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오는 4일 4·29 재·보궐선거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는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보궐선거가 열렸던 광주 서구로 내려가 낙선 인사를 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당 지도부가 아닌 문 대표의 개인 일정으로, 김현미 당대표 비서실장과 김영록 수석대변인만 동행할 예정이다. 김 수석대변인은 “일단 대표만 가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