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9개 개도국 공무원 해외건설 초청 연수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15일까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탄자니아 등 9개국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연수는 해외 주요 발주처 공무원을 국내에 초청해 한국의 인프라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우리나라 기업과 개도국 고위인사와의 교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개회식... 국토부,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국토교통부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한 우기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6일부터 약 한달간 실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토부와 산하기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은 우기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하천, 도로, 철도, 건축물 등 전국의 주요 건설현장 560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기간에는 집중... 철도건설 현장서 임금체불 사라진다 철도건설 현장에서 임금체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현장에서 하도급대금 체불을 제도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은행권과 연계한 '하도급 대금 체불방지 시스템(체불e제로 시스템)'을 도입, 다음달 공사대금 지급분부터 시범 적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체불e제로 시스템은 공단에서 지급되는 대금을 금융권과 연계해 만든 별도 계좌에 ... 인천신항 진입도로 이달말 준공…5월 개통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 진입도로를 이번 달 말 준공하고 인천신항 1단계 개장 시기에 맞춰 다음달 중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준공되는 진입도로는 지난 2013년부터 총 590억원을 투입해 왕복 4∼6차로로 개통된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아암대로와 연수구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까지 총 연장 8.1km로, 인천신항 1단계(12개선석)와 배후단지 1단계(212만㎡) 운영 시 발생되는 ... 울진 후포 마리나, 동해안 해양레저 중심으로 '부상' 울진군 후포 마리나가 동해안 레저의 중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오후 서울 글래드호텔(여의도)에서 울진군과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후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은 해수부가 국정과제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1차 사업계획 공모 시 울진군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