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분기 ABS 시장 확대..MBS 발행 증가 영향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ABS) 시장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확대됐다. 이 기간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규모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24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ABS 발행액이 11조5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8조1000억원) 대비 41.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액이 6조4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1.9%(4조1000억원) 늘... 1분기 채권 등 발행 자금조달 80조원..전년比 18.5%↑ 올해 1분기 채권 등의 등록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8%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분기 예탁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규모는 약 80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늘어났다. 다만 직전 분기 대비로는 13.5% 감소했다. (자료예탁원) 채권의 등록발행규모는 약 75조600... 2월 첫째주 회사채 11건, 1조4600억원 발행 예정 2월 첫째주(2~6일) 총 1조46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30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11건(1조46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행건수와 발행금액이 전주 대비 각각 38건, 80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조28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1800억원이 발행된다. 자금 용도는 차환... 현대증권 체크카드 출시 1년..카드업계 "찻잔 속 태풍" 지난해 현대증권(003450)이 증권업계 최초로 독자적인 체크카드를 출시하자 당시 카드업계는 들끓었지만 1년이 지난 후 여파는 그리 강하지 않다. 카드업계에선 현대증권의 able 카드가 '찻잔 속 태풍'으로 그쳤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증권이 지난해 2월초 출시한 'able 체크카드'는 20만장을 돌파했다. 카드업계의 반응은 1년전과 사뭇 다르다. 업...  中부동산업체 카이사, 해외 디폴트 공식 확인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국의 부동산 업체 카이사그룹이 해외 채권에 대한 디폴트(채무불이행)를 공식 확인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이사그룹은 지난 8일 만기가 도래한 해외시장 채권의 이자 2300만달러를 갚지 못했다고 밝혔다. 30일의 유예기간 동안 이자를 갚지 못한다면 기술적 디폴트에 빠지게 된다. 현재 15곳의 중국 금융기관이 법원에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