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백화점 실적만회 조짐 보여"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사진)은 19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개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4월부터 내수 붐이 이뤄지는 움직임이 일면서 4~5월 이익은 상당히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내수시장의 침체로 정상매출보다 세일 등 행사매출 비율이 많다보니 이익률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며 "백화점 업계... 현대백화점 신도림 디큐브시티 개점 "40대 고객 끌어올 터" "구로구, 관악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부 상권의 인구비는 40대 층이 가장 많은데, 기존 디큐브시티는 40대 이상 고객이 원하는 MD가 갖춰져있지 않았다. 40대 고객을 겨냥한 현대백화점의 경쟁력있는 MD 개편을 통해 4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19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개점 기자간... "경쟁사 쉴때 일하자" 영업부진 백화점, 틈새시장 노린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이 다른 백화점들이 휴점하는 오는 18일에 전국 13개 점포에서 정상 영업한다. 경쟁사들이 쉴 때 홀로 매장을 운영해 틈새이득을 누리겠다는 계산이다. 현대백화점은 동종업계 휴점일인 오는 18일에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점포별로 '온리 먼데이(ONLY MONDA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동업계가 18일을 정기 ...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들 '러쉬' 중대형 건설사들이 송도·김포 등 신도시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경쟁을 벌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올해 안에 수도권 신도시에서 분양되는 단지는 총 26곳, 2만6570가구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곳, 1만5235가구)보다 약 74%(1만1335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물량이 증가한 이유는 다산진건신도시, 송산신도시 등 건설사들이 그 동안 미뤄왔던 분... 이랜드, 부산에 직매입 도심형 아웃렛 연다 이랜드가 부산 서면에 백화점과 아웃렛의 장점을 결합한 도심형 아웃렛을 선보인다. 이랜드그룹은 오는 21일 이랜드리테일의 50번째 유통 점포이자 부산 지역 5번째 점포인 도심형 아웃렛 콘셉트의 NC서면점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기존에 부산 지역에 없었던 새로운 유통 형태로 선보이는 NC서면점은 직매입과 아웃렛 매장에서 얻을 수 있는 가격적인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