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권단 "부실그룹 계열사.자산 내놔라"> 쌍용차 조합원 5천명 평택서 결의대회 우리금융, 1분기 순익 1623억..흑자전환 지난해 4분기 6648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최악의 실적을 거뒀던 우리금융그룹이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각종 파생상품 관련 손실을 지난해 대부분 털어낸 데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올 1분기 16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5460억원에 비해서는 70.3% 가량 감소... 진동수"무리한 대기업,계열사 팔아라"(상보)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6일 “지금이 기업 구조조정을 보다 확실히 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속도를 붙일 뜻을 밝혔다. 진 위원장은 "대기업그룹이 시장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시장의 응징과 책임 추궁이 있을 것"이라며 기업들을 압박했다.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금융위원회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경기 낙관론 경고..구조조정 시급 김종창 "구조조정 미흡하면 은행에 책임 물을 것"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시중은행장들에게 신속하고 과감한 구조조정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 원장은 30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에서 "구조조정을 게을리하면 부실이 다시 은행에 돌아올 수 있다"며 "지금의 구조조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 구조조정은 앞으로 2~3개월이 중요하다"며 "살려야할 기업은 살리고 그렇지 않은 기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