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부, 중동 바이어 참석 '할랄식품' 행사 '쉬쉬' 농림축산식품부가 메르스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동 바이어들이 입국하는 할랄식품 행사를 강행하고 있어 논란이다. 더욱이 비판 여론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해 농식품부는 최근 할랄관련 홍보를 일체 자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농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aT센터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된 ‘할랄식품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한-UAE 할랄식품 전문... 수원컵 U-17 축구 대회, '메르스' 여파로 연기 (사진대한축구협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여파가 축구대회에도 영향을 미쳤다. 수원시와 수원컵조직위원회는 오는 10~14일 수원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진행될 예정이던 수원컵(2015 수원 컨티넨탈컵 U-17 국제 청소년국가대표 축구대회)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는 오는 8월31일 같은 곳에서 진행된다. 수원컵은 한국과 미국, 나이지리아, 브라질 등 4개국이 겨루... 아시아나항공, 모든 여객기에 방역 실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모든 여객기 대상 특별 기내 방역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예방적 차원에서 여객기 74대 전체에 대해 특별 기내 방역에 돌입했다. 이번 방역은 기내 내부 전체는 물론 화물칸까지 진행하게 된다. 지난 3일에는 심야 시간대에 5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