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O, 메르스에도 경기 계속 진행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관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관전 중이다. ⓒNews1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로 인한 프로야구 중단 사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후 2015년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메르스, 프리미어12 대회 ... 이승엽, 400호 홈런 포상금 전액 '모교 기부' ◇이승엽. (사진삼성라이온즈) '국민타자' 이승엽(39·삼성라이온즈)이 개인 통산 400호 홈런 달성 포상금 전액을 모교에 기부한다. 삼성은 9일 "이승엽이 경상중학교 야구부에 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로 예정된 400홈런 공식 기념 행사를 통해서 기부금 전달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이승엽에게 당초 2000만원을 포상할 계획이었으나, 모교 기부 의... 프로야구, 이번주도 혼전 예상 ◇프로야구 2015년도 6월2일~6월7일 결과 및 6월9일~6월14일 일정. (정리이준혁 기자) 지난 주 프로야구에서 남달리 빼어난 팀은 없었다. 4승2패로 승리 마진을 적립한 팀이 세 팀(삼성·넥센·LG) 있을 뿐이다. 결과적으로 순위 변동도 미미했다. 삼성과 NC가 선두와 2위를, 롯데와 SK가 5위와 6위를 맞바꿨다. 또한 전주 5위에서 금주 6위로 바뀐 롯데가 1승4패로 부진했던 ... 메르스 확산에 체육계도 '덜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관객들이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관전 중이다. ⓒNews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체육계에도 번지고 있다. 목숨을 잃는 사람이 발생하고 감염자도 늘어나면서 불안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자 체육계도 영향을 받는 것이다. 프로 ... 한화이글스, 7일 '한화이글스 때문에 사는 날' 팬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한화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KT 위즈 상대 홈 경기에서 '한화이글스 때문에 사는 날' 팬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 전 장외 무대에서는 반디앤루니스 판매부스를 운영하며, 김은식 작가의 사인회를 진행한다. 김 작가는 '한화이글스 때문에 산다'의 저자로 이날 선착순 1000명에게 작가의 도서 3종류를 무료로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