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신목민심서' 2권 펴내 서울시 발간 '신목민심서 2권'.사진/서울시서울시가 공직자 덕목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설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윤리지침서 신(新)목민심서 2권을 펴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저서는 2012년 발간한 1권에 이어 3년 만에 발간 된 것으로, 공직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지침을 담았다. 서울시가 작년에 발표한 공직사회혁신대책, 이른바 '박원순법'을 효... 박원순 "삼성병원 못 믿어…특별 조사해야" 환자이송 요원이 메르스 발현 상태에서 열흘 가까이 근무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동특별조사단을 구성해 삼성서울병원을 조사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박 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단순 비판을 넘어 메르스와 관련해 근본적인 신뢰에 의문을 표한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박 시장은 14일 오전 서울시 청사에서 메르스대책회의에서 "... 서울시·자치구 메르스 확산방지 안간힘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서울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자치구들이 확산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주말 동안 연이어 대책회의를 열고 메르스 확산방지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7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열린 중앙정부와 시도간 메... 잠실운동장 도시재생공모 전세계 700여팀 참가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공간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세계적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도시재생 구상 국제 공모전'에 전 세계 698개팀이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국내에서는 대형 건축사사무소에서 소규모 아틀리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와 분야에서 294개팀이 참가했으며, 해외에서는 62개국 404팀이 참가 등록했다. 미국이 7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