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안대희 기준 조차 한참 낮춘 황교안 김인회 인하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메르스 사태로 어수선한 가운데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났다. 국회 동의절차만 남았다. 새누리당은 동의절차를 밟으려고 하고 있고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여야가 대립하고 있지만 국민의 관심은 낮다. 메르스 공포 때문이다. 야당은 반대하고 있지만 황 후보자의 총리 취임을 막기는 어려워 보인다. 야... 황교안 총리 후보자, 법무부 장관 사의 표명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 절차를 남겨둔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법무부 장관직을 사임했다. 법무부는 이날 "황 장관은 어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심사경과 보고서가 채택돼 국회 본회의 임명동의 절차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금일 법무부 장관직에 대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 새누리당 단독으로 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 법무부, 임대아파트 주민에 무료 법률 서비스 제공 앞으로 임대아파트 주민 중 취약계층이 무료로 법률 서비스를 받는 기회가 마련된다. 법무부는 SH공사, LH공사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임대아파트 주민에 대한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인 '법률 홈탁터'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SH공사 임대아파트 주민은 이달부터, LH공사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은 오는 8월부터 법률 홈닥터로부터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역별 상담일정.자... (토마토칼럼)대통령은 전쟁터를 지켜야 한다. 영화같은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초 확진자가 나온 지 22일째. 확진자는 64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도 5명으로 늘었다. 격리관찰자는 더욱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위험지역은 진원지인 평택에서 수원·경기, 서울, 전북 순창, 부산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안전지대는 없다. 대한민국은 이제 메르스와의 전쟁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12년 ... 검찰 "'메르스 허위사실' 유포자 강력 처벌" 사진/뉴스토마토'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확산과 관련, 검찰이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사범에 대해 강력히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돈 대검찰청 형사부장은 5일 오후 브리핑에서 "인터넷 사이트나 SNS 등에 유언비어나 근거 없는 괴담을 만들어 유포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전 국민적인 방역 노력에 혼선을 야기하고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