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심, 최악의 시기에 매수해야"-대신證 대신증권은 9일 농심(004370)에 대해 최악의 시기를 기회로 봐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향후 라면 가격이 인상될 때 목표주가를 상향할 의향이 있다"며 "라면 시장 내 독보적 위치를 감안할 때 시장 점유율은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주요 브랜... (재테크DR.)김종빈 삼성증권 PB "상한가 확대로 실적주 관심" "고객이 여러 금융기관 중에서 증권사로 온거잖아요. 증권사로 찾아온 고객인 이상 리스크테이킹(위험관리) 하는 법을 제대로 공유하자는 생각입니다." 김종빈 삼성증권 반포지점 PB팀장(사진)은 중국시장 매매가 끝난 뒤에야 인터뷰 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고객들이 주식 비중을 늘리고 있어 시황 모니터는 필수라고 했다. 18년째 금융 영업맨으로 살고 있는 그를 28일 만났... (재테크DR.)유진경 PB "중국시장, 항공·자동차·인프라테마 유망" "고액 자산가들은 이미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요. 저금리 시대에 더이상 은행에만 돈을 맡겨둘 수 없다는 인식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거죠. 중국시장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항공, 자동차, 인프라테마, 헬스케어, 유통을 좋게 봅니다." 유진경 유안타증권 W프레스티지 강북센터 PB(부장·사진)는 19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고액 자산가들은 절세는 기본으로 두... "편의점 PB상품 먹어봤니" 제조업체 브랜드(NB National Brand)상품에서 볼 수 없었던 틈새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자체 브랜드(PB Private Brand)상품이 이제 편의점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로 성장하고 있다. 일부 인기 PB상품들은 해외로도 진출하고 있다. 18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PB상품들의 매출비중이 점차 증가하면서 편의점 전체 매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