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부업 최고금리 연 34.9→29.9%로 인하 추진 정부와 새누리당이 대부업체의 법정최고이자율을 5% 포인트 인하하는 등 서민금융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입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과 '서민금융지원강화방안' 당정협의를 열고 "'서민금융 3종세트'의 조속한 추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3종세트에는 ▲햇살론 등 4대 서민금융상품 공급 확대 ▲대부... 임종룡 "메르스 피해 업종·지역에 금융지원 추진" 금융위원회가 17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피해 업종·지역·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미 발표된 정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신속하고 원활하게 집행되는지 여부를 일일점검해 나갈 것"을 주문하며 "금융권이 더욱 적극적으로 피해업종을 찾아 지원하도록 지도하라"고 말했다. 임종룡 금융위원... 검사·제재시 금융사 임직원 권익보호 강화 금융당국이 검사·제재과정에서 금융회사 임직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회사 임직원 권익보호기준을 제정하고 제재대상자의 반론권을 강화하도록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0일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과 해당 시행세칙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융사 임직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권리장전에는 ▲검사목적과 무관한 자료 제출을 거부할 권리 ▲... 이름 뺀 개인정보, '빅데이터'로 활용 가능해진다 앞으로 금융회사들은 누구의 정보인지 알 수 없도록 비식별화한 연령, 성별, 직업과 같은개인정보를 활용해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제4차 금융개혁회의'을 열고 이같은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확정했다. 금융위원회는 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제4차 금융개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과 기술금융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