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사고 취소 "장관 동의 의무 vs. 교육자치 역행" 자사고 지정 취소시 필수적으로 교육부장관의 사전동의를 거쳐야 한다는 관련 개정안을 두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육부는 특성화중,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를 지정하거나 지정 취소할 때 교육부장관의 사전 동의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에서 2일 의결돼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 자사고 지정 취소 결국 법적 다툼으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논란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가게됐다. 지난 18일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을 취소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교육청은 시교육청은 경희고·배재고·세화고·우신고·이대부속고·중앙고 등 6개 자사고를 지정취소했다. 지정취소 대상에 올랐던 신일고와 숭문고는 학생선발권을 포기하는 조건으... 서울 자사고 6개교 지정 취소 확정..2개교 유예(종합) 서울시교육청이 지정 취소 대상 자사고 8개교 중 6개교의 지정취소를 확정했다. 2개교는 지정 취소를 2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지정 취소학교는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이고, 지정 취소 유예학교는 숭문고와 신일고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1일 이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자리에 서기까지 참으로 힘든 고뇌의 과정이었지만, 선발 경쟁 ... 경희고 등 6개교 자사고 지정 취소(1보) 서울시교육청이 31일 자율형 사립고 지정 취소 대상 학교 8개교 중 6개교를 지정 취소하기로 확정했다. 지정 취소학교는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이다. 숭문고와 신일고는 지정취소가 유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