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불합리한 각종 인증 취득에 부담 커"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이 불합리한 인증 취득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 옴부즈맨이 지난 5월 51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업체의 30.7%는 중소기업 인증 취득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인증 비용(44.3%), 인증 절차(35%), 인증 취득 기간(31.6%), 인증 기준(31%), 중복 인증(26.2%) 등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나왔다. 중앙... 노란우산공제 대출금리 0.5%p 인하 노란우산공제 대출금리가 0.5%포인트 인하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오는 3분기부터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기준이율은 동결하되, 부금 내 대출금리를 0.5%포인트 인하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속적인 내수부진과 메르스 여파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책이다. ... 기업 경기전망 '최악'..메르스가 세월호 압도 기업들의 7월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메르스 여파로 경제심리가 위축된 데다 대외 불확실성과 수출 부진이 지속되면서 세월호 사고 때보다 더욱 상황이 좋지 않다. ◇600대 기업 7월 기업경기 전망 BSI 84.3로 하락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7월 종합경기 전망치는 84.3으로 전달 96.4 보... 중소기업 경기전망 본격 하락세.."메르스 영향"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전달보다 대폭 악화됐다. 메르스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9일 발표한 '2015년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81.5로 전월 90.0보다 8.5포인트 하락했다. 올해 2월 경기전망이 82.1을 기록한 이후 지난달까지 90을 웃돌며 회복 기대감을 높였지만 다시 80 초반대로 떨어지며 5개... 대학생 창업 환경 인프라 대폭 늘어나 대학생들이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인프라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전국 415개 대학을 대상으로 창업 인프라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창업동아리, 학생창업기업, 창업휴학제 도입 대학, 창업학과 설치 대학 등이 대폭 증가했다. 창업휴학제도는 올해 전국 200개 대학에서 시행 중이다. 지난 2012년 1개교에서만 시행됐던 점을 감안하면 3년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