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르스·그리스 악재에 경제 위험요인 증대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와 그리스 사태의 여파로 우리 경제를 둘러싼 위험요인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최근 경제동향 7월호'를 펴내고 "메르스로 인한 불안심리로 서비스업 활동이 둔화되고 그리스 채무협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대내외 위험요인이 증대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근 우리 경제는 고용이 양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LG, 내수경제 활성화 돕기 나선다 LG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LG(003550)는 메르스 여파 등으로 인해 침체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고, 극심한 장기 가뭄과 그리스 위기 등으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구입, 중소 협력사 자금 지원, 농수산물 소비 촉진 운동, 가뭄 지역 봉사단 파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LG... 최경환 "현 경제상황 엄중…당 복귀할 때 아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당 조기 복귀설에 대해 "지금은 경제가 굉장히 엄중한 상황으로 당 복귀할 시기가 아니고 경제에 올인할 때"라고 견해를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 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을 방문해 "정무직은 본래 대통령이 그만두라면 그만둬야 한다"면서 "지... "'첫일자리법' 만들어 청년취업 조기진입 유인해야" 청년층의 취업 조기진입을 위해 첫 일자리를 가질 경우 소득공제를 해 주고, 기업에도 인건비를 추가공제해 주는 '첫 일자리 지원에 관한 법(첫일자리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주엽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와 고용노동부, 국민경제자문회의가 개최한 '중장기경제발전전략' 노동분야 정책세미나에서 ... 최경환 "수출 체질 개선 추진"…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총력' 정부가 최근 수출 부진에 대응해 주력 수출품목 경쟁력 강화 등 우리 기업의 수출 체질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구미와 대구 소재 수출 제조기업 등을 방문해 수출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수출기업 직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엔저와 유가 하락, 세계교역량 둔화 등으로 그간 우리경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