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건설사 최초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SK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건설 부문 최초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SK건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지난 2011년 이후 2년 연속으로 건설분야 중 최고 등급인 양호 등급을 받은데 이어 2013년에도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업체는 그동안 비즈파트너와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 분양시장 훈풍 속 '뉴 페이스' 3인방 뜬다 전통적인 개발사업의 시행주체로 알려져 있는 시행사와 시공사 외에 다양한 공급주체가 분양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금융기관이 사업주체로 참여하는 'NPL(Non Performing Loan)현장'을 비롯해 '아파트 공동구매'라 불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건설사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 특성화 사업' 등이 그 주인공이다. ◇ CPR로 소생시킨 우수 'NPL사업장' NPL사... SK건설, u-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의 SK건설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u-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분할로 신설되는 회사 SK유비쿼터스(가칭)의 지분 50%를 재무적 투자자에게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SK건설이 u-사업부문을 보통주 16만주(50%)와 상환전환우선주 16만주(50%)를 발행해 물적분할하고,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 전량을 1600억원에 재무적투자자에게 매각한다는 의미다. 매각은 SK유비쿼터스... SK건설, '잔반없는 날' 행사 개최 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잔반없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SK건설은 점심시간에 구내식당에서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비운 임직원에게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제공했다. '잔반없는 날' 행사는 SK건설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잔반량 수펙스(SUPEX: Super Excellent) 추구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잔반량 수펙... SK건설, 대전 신흥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SK건설은 대전 신흥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시 동구 신흥동에 지하3층~지상33층 아파트 12개동 총 1554가구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8년 1월 착공 및 분양이 이뤄지고, 2020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도급액은 2437억원이다. 신흥3구역이 위치한 신흥동은 대전지하철 1호선 대동역과 신흥역이 가까워 대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