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디스, 4대 시중銀 재정건전성등급 하향조정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국내 4개 은행에 대한 재정건전성등급(BFSR)을 하향조정했다. 무디스는 2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BFSR를 C에서 C-로 끌어내렸다. 이들 은행에 대한 향후 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했다. 또 기업은행, 농협, 수협의 BRSR의 재무건전성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와 함께 무디스는 산... 주가 연중 최고..은행 ELD도 '인기'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은행권의 주가지수연동예금(ELD)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가지수와 연계돼 수익률이 결정되는 데다 '원금보장'이라는 메리트를 갖춘 게 장점이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들은 증시 회복세에 맞춰 잇달아 ELD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떠돌고 있는 단기부동자금이 800조원을 넘어선 만큼 은행권은 이들 자금을 ... 재정부, 신한銀 PD지정 취소 기획재정부는 12일 국고채 인수와 시장조성 실적 등 의무이행 여부를 평가한 결과, 평가기준에 미달한 신한은행의 국고채전문딜러(Primary Dealer) 자격을 취소했다고 밝혔다.재정부가 국고채전문딜러 지정을 취소한 것은 지난해 1분기 평가에서 도이치은행을 취소한 이후 1년만에 처음으로 국고채전문딜러는 국고채 발행시장에서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는 대신,... 신한銀, 무보증 외화채권 1억달러 발행 신한은행은 사모채권 투자자들 대상으로 모두 1억달러 규모의 무보증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외화채권의 만기는 5년, 금리는 리보(런던은행 간 금리)+5.4%로 결정됐다. 신한은행은 또 일본계 은행으로부터 만기 2년 조건으로 350억엔을 차입했다. 신한은행은 5월 중에만 5억달러 규모의 중장기 차입에 성공하는 등 자금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