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water, 산미구엘과 송산 국제테마파크 개발협력 ◇화성 국제테마파크사업 투자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사진/K-water)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1일 수도권지역본부에서 필리핀최대기업 산미구엘과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사업 투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미구엘은 1890년 설립한 필리핀 최대 기업이다. 맥주 등 식료품과 부동산을 핵심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K-water, 아라뱃길 관광명소화 위한 토론회 개최 아라뱃길을 문화광광자원화하고 브랜딩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아라천유역 수변공간 명소화를 위한 아라뱃길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아라천 수변공간이 가지는 항만운송·수산 등의 전통적인 기능과 문화·관광·레저·생태·상업 등의 친수 기... 남동발전·수공 등 10개 공공기관, 동반성장 우수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실적을 평가해보니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 등 10개 기관의 동반성장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59개 공공기관(공기업형 22개, 준정부형 19개, 기타형 18개)을 대상으로 '2014년도 동반성장 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 10개, 양호 19개, 보통 23개, 개선 7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평가를 받은 59곳은 '대·중...  최계운 사장 "100년 K-water 성과창출 원년될 것" "2014년에 우리는 '하면된다', '우리나라 물 문제는 우리가 주인이 돼야 한다'는 것을 확인한 한해였고 자신감도 얻었다. 2015년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이 녹록치 않을지라도 연초부터 과감한 실현과 혁신적 사고를 바탕으로 100년 K-water 성과 창출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2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은 목표를 설정하고, 임직... 국책사업으로 늘린 부채, 공공요금 올려 갚자? 공공기관의 부채가 매년 급증한 가운데 정부의 무리한 국책사업 탓에 재정이 악화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공공요금을 올려 재정건전성을 강화하자는 주장이 힘을 얻지만 정부가 늘린 부채를 국민 혈세로 갚는 꼴이 돼 반발이 예상된다. 24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공공기관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과제' 보고서를 보면, 공공기관 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523조2000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