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드론'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글로벌 신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무인항공기(드론)' 산업의 국내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자 지원 강화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미래부는 지난 24일 서초동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업공작소에서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제19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하고 '드론을 이용한 서비스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책해우소에는 드론 제조업체... 미래부, '미래 10대 이슈' 발표···하반기 전략 수립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의 미래준비위원회가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미래 이슈 분석보고서’를 발표하고 올 하반기부터 대응전략 수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미래 주요 이슈들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2월 이광형 카이스트 석좌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미래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구성했다. ... 취임 1년 최양희 장관 "하반기 성과 창출에 집중" 취임 1주년을 맞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이 정책 추진 속도를 높여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장관은 지난 1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정책 추진 성과와 하반기 중점추진 과제 등을 설명했다. 그는 단말기 유통법을 비롯한 통신 정책, 700MHz 주파수 배분, 창조경제 성과 등 굵직한 이슈들을 거론하며 “1년 전 일... 700MHz, 지상파 5채널·이동통신 1채널 분배 확정 주파수 700MHz 대역이 결국 지상파 UHD 5개 채널과 이동통신 1개 채널에 돌아가게 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는 13일 국회에서 제6차 주파수정책소위원회를 열고 700MHz 주파수 대역 배분과 관련해 이같은 ‘5+1’안에 최종 합의했다. 지난 6일 열린 제5차 소위에서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기존의 이동통신용 수요(40MHz 폭)를 유지하면서도 보호대역... 정부 "700MHz 대역에 지상파 UHD 5개 채널 배분" 정부가 700MHz 주파수 대역에 지상파 UHD 5개 채널과 이동통신 광대역 주파수를 균형 분배하기로 했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2차관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제5차 주파수정책소위원회에 참석해 “700MHz 주파수 보호대역과 유휴대역을 최대한 활용해 지상파 UHD 5개 채널 분배가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