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관광 활성화' 베이징시 특사 28일 방문 서울 관광 활성화 협력을 위한 중국 베이징시 민·관 합동 특별사절단이 오는 2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다. 서울시는 오는 8월2일 박원순 시장의 중국 순방에 앞서 베이징시 여유발전위원회 쑹위 주임(국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베이징시 특별사절단'이 서울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는 특별사절단은 12명 규모로, 베이징시 대표단 3명과 중국 최대... 대한항공, 일본·동남아발 수요회복에 총력 대한항공(003490)이 중국에 이어 일본과 동남아에서 잇따라 한국행 수요 회복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롯데호텔과 함께 20일과 다음달 4일 두 차례에 걸쳐 일본지역 소재 여행사와 지자체 관계자, 언론인 등 모두 20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팸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일부터 1박2일로 진행된 1차 팸 투어에는 50여... 서울시, 찾아가는 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 완전 해소 서울시가 13개 자치구 80개 동을 거점으로 서울시내 복지·보건 사각지대 완전해소에 나선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시행한 복지서비스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보편적 복지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의 '복지·보건 사각지대 완전해소' 추진은 보편적 복지대상 확대, 방문관리, 주민 주도 지원, 동주민센터 공간 개선 등 5개 세부 방안으로 추진된다.... 서울시, '진짜자치' 시대로…자치분권 본격화 서울시가 시장과 구청장이 참여하는 자치분권협의회를 정례화하고 내년부터 총 2862억원을 자치구에 추가 이양하는 등 본격적인 자치분권에 돌입하기로 했다.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지 20년이 됐지만 지방분권화가 갈수록 퇴보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의 이번 결정은 중앙정부를 더욱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덕열 서울시구청장협... 인천공항, 메르스 위축된 항공수요 회복에 총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메르스로 인해 급감했던 여객이 하계 성수기를 맞아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여객수를 높이기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상대적으로 취항이 용이한 심야와 새벽 시간대 운항 증대를 위해 착륙료 50% 감면, 심야버스 2배 증편 등 활성화 대책을 이번 달 초부터 실시한다. 인천공항공사는 탑승률이 70% 대를 기록하는 등 이용객들의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