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근 6년간 고용증가 가장 많은 회사는 롯데쇼핑 최근 6년간 종업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롯데쇼핑이며, 3년간은 이마트, 최근 1년은 삼성전자로 조사됐다. 또 고용창출을 많이 한 상위 30위 기업의 종업원 60% 이상이 제조·유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정거래위원회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 자료를 활용해 30대 그룹 369개 계열사(종업원수 300인 이상)의 연도별 종업원수 변화를 ... 올 상반기 연안여객 755만명, 역대 두번째 기록 올해 상반기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가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755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지난해 상반기보다 약 6% 많고, 2013년(773만명)보다는 2% 부족한 수치다. 월별로 살펴보면 지난 1~5월(647만명)까지는 세월호 사고 이전인 201... 박원순 시장 "서울 관광업계 고질적 병폐 개선해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사태로 타격을 입은 서울시 관광업계 회복 작업을 고질적인 병폐를 바꾸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28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열린 ‘메르스 이후 서울경제 조기 회복을 위한 관광업계-경제단체 합동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그동안 서울에서의 관광의 중요성을 잘 몰랐는데 이번 메르스 사태를 통해 ... 아시아나, 메르스 감편 일정 8월 정상화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메르스로 인해 감편 운항했던 중국과 일본, 동남아 대부분의 노선 스케줄을 다음달부터 정상화 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8월부터 중국 일부 비정기 노선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의 운항 스케줄을 정상화한다. 또 일본 노선은 인천~하네다 6회 감편(8월1~6일)을 제외한 나리타, 나고야 등 모든 노선이 정상적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아시아나... 화장품업계 메르스 충격파 미미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화장품 업계 표정이 의외로 밝다. 유통업계가 하나같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는 등 내수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유독 화장품 업계만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미 2분기 실적을 발표한 LG생활건강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보인데다, 실적발표를 앞둔 아모레퍼시픽, 에이블씨엔씨 등 주요 화장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