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공장' 구축에 추경 40억 투입…2020년까지 1만개로 확대 목표 스마트공장 보급과 확산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40억이 집행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연내 스마트공장 900개 구축을 목표로 추경 40억원을 편성하고 8월말까지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설계와 생산, 유통 등 제조 공정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한 공장이다. 스마트공장은 순차적으로 일부 공정 정보화에서... 폭염에 전력수요 연일 최고치…전력수급은 '안정' 사망자까지 발생시킨 폭염에 전국이 뜨겁게 달궈지면서 전력수요도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폭염은 이번 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냉방기 사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력수급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당국 등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 2011년과 같은 대규모 정전 대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상고온과 발전기 ... 7월도 마이너스…수출 부진 언제까지?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수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무역수지는 흑자를 나타냈지만 수입도 꾸준히 동반감소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른바 불황형 흑자가 지속되고 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 줄어든 466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388억5000만 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15.3%로 크게 줄어든 모습... 일본, 필리핀서 ‘새로운 아시아 인프라 전략’ 첫발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성공적으로 출범함으로써 국제 금융질서에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 영역에서 기존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미국과 일본의 반격도 만만찮게 진행되고 있다. 우선 일본 정부는 필리핀 철도 사업에 공적개발원조(ODA) 사상 최대인 2조원 이상의 차관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 7월 무역수지 77억6200만 달러 흑자…42개월 연속(3보) 산업통상자원부 7월 수출입동향 이해곤 기자 pinvol197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