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정 취소 대상 자사고 4곳, 서울교육청 청문 거부 오세목 서울자율형사립고 교장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 IVY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자사고 말살정책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정취소 위기에 처한 경문고, 미림여고, 세화여고, 장훈고 등 서울지역 자율형 사립고 4곳이 서울시교육청 청문회를 거부했다. 서울자율형사립고교장연합회(회... 자사고 취소 "장관 동의 의무 vs. 교육자치 역행" 자사고 지정 취소시 필수적으로 교육부장관의 사전동의를 거쳐야 한다는 관련 개정안을 두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교육부는 특성화중, 특수목적고, 자율형 사립고를 지정하거나 지정 취소할 때 교육부장관의 사전 동의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에서 2일 의결돼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 자사고 지정 취소 결국 법적 다툼으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논란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가게됐다. 지난 18일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을 취소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교육청은 시교육청은 경희고·배재고·세화고·우신고·이대부속고·중앙고 등 6개 자사고를 지정취소했다. 지정취소 대상에 올랐던 신일고와 숭문고는 학생선발권을 포기하는 조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