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즈트렌드)인도 ICT 시장을 잡아라 인도 ‘모디노믹스’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지속되면서 유수의 글로벌 ICT 기업들이 인도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특히 모디노믹스의 주요 과제로서 제조업 중심의 ‘메이크 인 인디아’와 함께 ICT에 중점을 둔 ‘디지털 인디아’가 추진되면서 그 파급효과에 기대가 모아진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최근 ‘인도 모디노믹스의 전개와 ICT : 디지털 인디아를 중심... 브릭스 정상회의 폐막…신개발은행 사업 내년 본격화 중국과 러시아 등 신흥경제 5개국 모임인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마무리에 됨에 따라 브릭스 신개발은행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화 될 예정이다. 9일(현지시간) 신흥 경제 5개국 협력체인 브릭스가 회원국들 간의 협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면서 이틀 간의 회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회원국 정상들은 러시아 중부 도시 우파에서 회의를 갖고 회원국 간의 보... 중국 1위 샤오미, 이젠 인도서 승부 걸어야 샤오미는 아이폰 짝퉁을 만드는 회사쯤으로 치부됐으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중국에서삼성전자(005930)를 앞질렀기 때문. 지난해 하반기 샤오미는 세계 최대 휴대폰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 대수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시장가치가 460억달러에 이르러 차량공유업체인 우버,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스냅챗의 수익을 능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샤오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르... 현대차, 현지 소형전략 차종으로 신흥국 시장 선전 지난달 세계 양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고전했던 현대차(005380)가 인도와 브라질에선 현지 소형전략 차종을 앞세워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와 브라질자동차공업협회(ANFAVEA)에 따르면 지난달 인도에서 현대차는 판매량 증가를 보였고 브라질에선 올해 점유율 기록을 경신했다. 현지 소형전략 차종인 i시리즈와 HB20의 선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