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두차례 포격 도발…서한 보내 ‘확성기 중단’ 요구 북한군의 20일 대남 포격은 이날 오후 3시 53분과 4시 12분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전하규 합참 공보실장(대령)은 이날 저녁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도발 상응 지역에 155㎜ 자주포탄 수십여 발을 대응 경고사격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북한이 첫 도발 때는 14.5㎜ 고사포를 1발 발사했고, 2차 도발 때는 직사화기 76.2㎜ 수발을 발사한 것으로 추... 북한, 서부전선서 포격 도발…남측, 포탄 수십여발 대응사격 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에서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을 남측으로 발사하고 우리 군이 포탄 수십 발을 대응 사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이 오후 3시 52분쯤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한 것을 감지 장비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 군은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으로 155㎜ 포탄 수십여발을 대응 사격했다”고... 세금 더 걷혀도 나라살림 악화…재정적자 확대에 하반기 재정운용 '비상' 올 상반기 법인세와 소득세 등이 늘어난 영향으로 세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더 걷혔지만, 재정적자 규모는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을 대폭 조기집행한 영향이 컸다. 특히 상반기 재정적자 규모가 이미 사상 최대치를 넘어섬에 따라 하반기 재정운용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재정부가 2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8월호'에 따르면 ... 신안산선 복선전철 등 민자사업 추진 민간자본과 창의성을 활용한 새로운 민자사업 방식인 '위험분담형(BTO-rs)' 및 '손익공유형(BTO-a)'으로 신안산선 복선전철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가 추진된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소요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되고,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하면 도시 미관을 해치는 방음벽 제거와 함께 소음·대기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재정부...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신성장정책과장 고광희